라오까이성 깜꼰읍, 올해말 기공식
베트남 교통부는 최근 사파공항(국내공항) 건설안을 허가했다. 교통부 자료에 의 하면 사파공항은 올해말부터 건설이 시작되며, 3년후인 2021년 완공되고, 2030년 까지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될 전망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사파공항은 371핵타로, 연 3백만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위 치는 라오까이 성 깜꼰 읍(xã Cam Cọn, huyện Bảo Yên, tỉnh Lào Cai)다. 또한 국내공항(ICAO 기준 4C급, 군사공항 기준 2급)인만큼 기종은 Airbus A320, Boeing 737 등이 주로 이용될 계획이다. (참고로 이 기간동안 하노이-라오까이 (Hà Nội–Lào Cai) 6차선 고속도로도 완비될 예정임) 한편 라오까이 인민위는 최근 수상에게 PPP방식의 투자를 제안한 바 있으며, 1 차로 중앙정부가 3조동(인프라건설비), 라오까이 자치정부가 9천억동(이주보상 비, 재주거지 조성비, 지뢰 제거비)을 지출하기로 했다. 참고로 베트남에는 전국적으로 23개의 공항이 있으며, 이중 국제공항은 Nội Bài(하노이), Tân Sơn Nhất(호찌민), Cát Bi, Đà Nẵng, Vinh, Cam Ranh, Phú Quốc, Vinh, Phú Bài, Liên Khương, Vân Đồn 등 11곳이다.
11/13 베트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