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산불 및 일상생활 오염물질 혼합 원인
일간 Vnexpress지의 9월 22일 보도에 의하면 지난 금요일 부터 시작된 호찌민시의 연무가 다음주까지 지속될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9월 20일 부터 시작된 이번 연무는 호찌민시 환경 및 자원 연구원의 대기 오염 및 기후 변화 연구소의 결과에 따르면 9월 18일에 인도네시아 산불로 공기 중 습도가 높기 때문에생긴 안개, 운송, 산업 및 사람들의 일상 생활에서 나오는 오염물질이 섞이면서 호찌민시에 대기오염에 주원인이 확대되었다고 전했다.
25일 기준 호찌민 시의AQI지수는 133 정도로 조사되었으며 몸이 약하거나 민감하신 분들의 야외 활동시 치명적인 수준인 수치이다.
한편 화재의 발생지인 인도네시아는 매년 건기가 되면 수익성이 높은 팜나무 등을 심 기위하여 천연림에 산불을 내는 일이 반복되고 있다.
올해도 지난 8월 1일부터 6개주에 산불 비상사태가 내려져 있다. 인도네시아 국가재난방지청(BNPB)은 최근 산불로인해 호흡기 질환을 앓는 사람이 91만9천명을 넘어 100만명에 육박하고 있다고 밝혔다.
9/22 브이엔익스프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