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부 연안 지방 다낭시 Thanh Khê 구 경찰은 8 월 25일, 시내에서 불법으로 종교 교육을 실시한 외국어 센터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동구 경찰에 따르면 이달 20일 19시 30분 구청 경찰의 치안 부대와 동구 An Khê 구 Nguyen Phuoc Nguyen 거리 239B번지 (239B Nguyen Phuoc Nguyen, phuong An Khe)에 소제한 외국어 센터 ‘베스트 원 아카데미 (Best One Academy) ‘의 출입 조사를 실시했다. 센터 3층 교실에 주로 동시에 사는 학생과 사회인 학생 18 명이 있었으며, 한국 국적 1 명을 포함한 4 명의 교사가 한국의 신흥 종교 단체 ‘신천지’종교 교육을 실시했다. 신천지가 이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것이 당국에 의해 확인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조사에 따르면, 외국어 센터의 교직원들은 무료로 한국어를 배울 수 있고 학비가 싼 한국 유학 지원을 하는 점등을 강조하고 7월 3일부터 학생 단체 나 Facebook을 통해 학생들에게 권유하고 있었다고 볼 수있다. 지금까지 50명 이상을 모집하고 학생 1명당 한 달 60 만 VND의 학비를 받고 있었다.
학생들은 각각 성서 한 권을 부여하고, 수업은 한국어와 베트남어로 성경을 읽는다는 내용이 담겨져 있었다. 또한 성경은 수업 내에서만 사용이 허용되고 테이크 아웃은 금지되어 있었다고 한다.
센터에서 불법 선교 활동에 대한 치밀한 은폐 공작이 진행되고 있으며, 학생들은 감시 역에 할당 된 교직원부터 공부 방법 외에도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종교 교육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발설하지 못하도록 지도하고 있었다.
Thanh Khê 지역 경찰은 이 센터의 모든 자료들을 압수하는 동시에 피의자들에 대해 즉시 불법 활동을 중지 하도록 지도했다. 동시 Lien Chieu 구 경찰서는 2018 년 5 월 학생과 노인을 대상으로 포교하고 있던 신흥 종교 단체 ‘하나님의 교회 세계 복음 선교 협회’의 종교 교육을 불법으로 행하던 단체를 적발한바 있다.
9/4 인사이드 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