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투어와 함께 떠나는 교민 크루즈 투어!

“열심히 일한 당신, 배타고 멀리 떠나라”
그 동안 일반인들에게는 좀 멀게만 느껴졌던 크루즈 여행. 사실 최근엔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크루즈 여행은 상당히 우리와 가까이 와 있다. 주변엔 어느새 크루즈 여행을 다녀온 사람들이 하나둘씩 생겨나고, 가격은 ‘가성비’최고야 하는 만족도로 흘러가는 추세이며, 독특한 시스템으로 가격파괴, 혁신 상품을 개발하는 기업도 탄생하고 있다.
CLIA (세계 크루즈 선사협회) 에 따르면 2019년에는 2018년 전세계 크루즈 관광객수를 6%정도 웃도는 실적인 약 3,000만 명(리버 크루즈 승객은 제외)이 외항 크루즈를 즐길 것으로 추계된다고 발표했다. 이처럼 세계 크루즈 시장은 내년에도 견고한 성장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되는데, 내년도 전세계 크루즈 관광객수가 비교적 큰 폭인 6%까지 증가할 수 있다고 전망한 이유는, 2019년에는 18척의 신형 크루즈 선이 세계시장에 데뷔한다는 것이다. 동 신조선을 포함한 크루즈 선박들의 새로운 기항지 개척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크루즈 vacation의 고객 만족도는 육상 vacation 이상으로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2019년 핫이슈! Cruise Trend
‣ 크루즈에 승선한 승객들이 선상에서 ‘인스타그램’ 등의 SNS를 많이 사용하면서 SNS를 활용한 크루즈 시장 자체의 홍보가 점차 확대된다.
‣ 스파 및 헬스장 등 신규 서비스와 선상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영화, 오페라, 마술쇼 등)이 다각화 된다.
‣ 크루즈 관광객들의 기항지 현지에서만 할 수 있는 문화적 체험 요구가 증가한다.
‣ 유료 레스토랑 예약 등이 늘어난다.
‣ 선내에서는 최첨단의 ICT(정보통신 기술)를 활용한 서비스가 증가하며, 이는 기존에 크루즈 선박이 가지고 있던 인터넷 품질의 미흡함을 해소할 수 있다.
‣ 단순 관광 목적이 아닌 탐험 크루즈 등 여행 상품의 Quality가 높아진다.
‣ 극지 크루즈 등으로 대표되는 평생에 한 번 가보고 싶은 기항지의 인기가 높아진다.
‣ 여성 고객이 더 많아지고 크루즈 상품 선택에 있어서 결정권이 높아진다.

밤에는 움직이고 아침이 되면 새로운 나라에서 눈을 뜨자!
크루즈 투어의 개념은 여러 나라 여러 곳을 움직이는 6성급 호텔이며 각종 공연, 워터파크, 아이스링크, 카지노 등도 포함 되여 있다. 밤에는 움직이고 아침이 되면 새로운 나라에서 눈을 뜨게 된다. 내려서 도보로 아름다운 항구 도시들을 여행하기도 하고 좀 더 먼 거리로 이동하고 싶을 때는 차량으로 이동하고 다시 크루즈로 돌아오는 새로운 여행의 패턴이다. 오전에 하선해서 크루즈가 다시 출발하기 전까지 돌아오면 된다.
선실(룸)도 내측 선실, 오션뷰 선실, 발코니 선실, 스위트 선실 등으로 나눠지는데 일반 호텔과 다르게 밤에만 이동하기 때문에 우리가 선호하는 발코니 선실 등의 필요성을 못 느낀다. 보통 외부 갑판의 다양한 시설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기 때문이다.
또한 기항지에서 내리지 않고 그냥 아름다운 기항지를 바라보면서 즐기는 사람도 많다. 배에 모든 식사 및 다양한 엔터테이먼트가 무료로 제공되고 아름다운 항구도시를 13층의 건물 위에서 조망할 수 있다.
기항지마다 아름다운 골프장을 보유하고 있어 골프 동호회회원들은 가족들과 크루즈에 탑승하면 가족에게도 좋은 선물로, 본인들에게는 잊지 못할 추억의 골프장으로 기억될 것이다..

베트남에서 크루즈 여행을 계획 하신다고요?
일단 크루즈의 출발은 출항지까지 가야만 한다. 베트남 기준으로 가까운 곳으로는 싱가폴, 홍콩,상해, 부산, 도쿄 등이 있다. 멀리는 유럽, 바르셀로나, 밀라노, 베니스 등에까지 가야하며 알라스카, 북유럽, 중남미 캐러비언, 남미 등으로 시장이 나누어 진다. 이제까지 베트남 교민들에게 멀게만 느껴졌던 크루즈 투어를 한나투어에서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크루즈는 3박4일이나 4박5일의 일정은 너무 짧아, 크루즈 여행의 묘미를 즐길 수 없다. 또한 현재 위치에서 출항지까지 이동을 하는 거리에 따라 시간을 잡아야 하며 출항지에 하루 이틀 전에 도착하여 투어를 한 뒤, 크루즈 선상에 탑승하는 경우도 있다.

“한나투어에서는 여름방학 및 구정기간에 진행한다.”
1년전부터 준비한, 이번 크루즈 투어는 매년 구정 아시아 지역 1곳과 유럽 및 기타지역 1곳으로상품을 선별하여 지속적으로 진행된다. 2020년 구정은 아시아 7박8일(싱가폴출발)과 지중해 9박10일(밀라노출발) 상품을 확정하였고 2020년 여름방학은 일본 지역(홋가이도,블라디보스톡)과 알라스카 크루즈를, 2021년 구정은 동남아 및 유럽 등 성지 순례 크루즈를 진행할 예정이다.
그리고 방학 및 구정기간 외에도 시간이 가능한 고객들과 크루즈 여행을 즐기실 수 있도록 크루즈 동호회를 설립하고 매달 적립하는 방법들로 부담없이 여행을 떠날 수 있는 해외 프로그램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