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인 수용공간, 서너시간 임대에 100만동
요사이 HCMC의 여러 건물주들은 미사 용 ‘사무실’ 공간을 짧은 시간 동안 임대 하여 많은 수익을 올리고 있다. 그 예로 1 군 중심가에 있는 한 커피숍은 1층에 회 의와 워크샵을 위한 공간을 제공한다. 이 공간은 업무나 회의를 위해 최대 20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임대비는 3-4시간 동안 에 1백만동(42.69불)이다. 또한 수요를 촉 진시키기 위해 리스 제공자는 더 유연한 임대정책을 제공하는데, 같은 공간이 장 기임대될 경우 비용이 월평균 1,000만동 (426.85불)에 불과하다.
HCM 시티의 오피스 임대회사인 팍스 스 카이사의 윙홍하이 대표(Nguyen Hong Hai)는 이 같은 상황에 대해, “올해 HCMC 의 사무실 시장이 10년 만에 가장 호황을 누리고 있다. 그 결과 A급, B급 시장뿐만 아니라 C급 저가 주택타워의 사용되지 않 는 모든 공간들도 사무실 전용율이 증가 하고 있는 상태인데, 근본적인 이유는 현 재 사무실 공간이 95%의 높은 점유율을 나타내고 있는 등, 수요가 공급을 따라가 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뿐 아니라 베트남 국내기업들의 왕성한 활동, 외국인 투자 증가, 전자상거래 붐 등도 또 다른 요인”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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