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국민전형 학생들을 위해 2018년부터 12년 특례자들에게 간호학과 입학 개방을 시작으로
전반적으로 한국 학생들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 가천대학교는 벌써 2020학년도를 위한 입시설명회를 새 학년이 시작되기도 전에 베트남에서 가장 먼저 개최한다.
그 일정은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8월27(월) 14:00을 비롯하여 하노이한국학교에서 8월 23일(목) 14:00에 각각 개최한다. 여기에서는 최근 입시 상황의 변화를 비롯하여 가천대학교 소개, 지원자격 안내, 주요 학과 소개 및, 입시상담 등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내년 3월에도 베트남 지역을 다시 방문하여 입학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가천대학교는 경기도 성남시에 소재하고 있으며 재학생이 전국 7위인 20,000여명의 대규모 대학으로 의과대학과 한의대, 약대, 간호대를 갖춘 국내 최고 수준의 메디컬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으며 이길여암∙당뇨연구원, 가천뇌과학연구원, 가천바이오나노연구원 등 세계수준의 3대 연구소를 보유해 연구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가천대학교는 4차 산업혁명 대비해 전체 재학생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교육을 의무화하고 있으며 2017년에는 인공지능기술원과 가상현실체험센터, 지능형 뇌과학연구센터를 잇따라 여는 등 연구 및 교육 인프라를 갖추구 있고 특히 하와이에 위치한 하와이가천글로벌센터를 활용한 장·단기 어학연수 등 다양한 글로벌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에게 국제적 감각을 심어주고 있다.
이러한 가천대학교는 재외국민전형 학생들을 위해 금년부터 12년 특례자들에게 간호학과에 입학을 개방하였고 2020학년도 부터는 3년과 12년 특례자에 대해서도 의예과에서 각각 1명씩 선발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 등 특례 학생들에게 가장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있는 대학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