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을 디자인 하다 ! (주)락앤락

글로벌 주방 생활용품 넘버원 기업

락앤락의 베트남 진출 현황
㈜락앤락은 지난 2008년 호치민시에 첫 직영점을 오픈한 것을 시작으로, 2009년 하노이 영업법인과 동나이 연짝생산공장, 2011년 붕따우 내열유리공장과 2012년 쿡웨어 공장을 설립하는 등 생산력과 소비력에서 ‘포스트 차이나’로 부상하고 있는 베트남에서의 새로운 성공신화를 써나가고 있다. 베트남은 풍부한 천연자원과 인적자원 그리고 지리적 이점을 갖춰 중국을 대체할 수 있는 매력적인 생산거점으로 글로벌 기업들의 주목을 받아왔다.

이에 ㈜락앤락은 베트남을 글로벌 생산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베트남 생산 기지 구축에 총 1억5천만불을 투자하였다. 그 결과, 2009년 연짝공단에 완공된 플라스틱 생산공장은 가격경쟁력과 지리적 이점을 바탕으로 베트남을 포함해 인근 아세안국가, 유럽, 북미 등 70여개국가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2011년과 2012년 붕따우 내열유리 공장과 쿡웨어 공장이 차례로 완공되며, 자체생산을 통한 품질력 확보와 수급안정화를 실현함으로써 진정한 종합 주방생활용품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붕따우 내열유리공장은 영국 최고의 유리공장 설계 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완공된 베트남 최초의 내열유리 공장으로써, 150,116㎡의 면적에 연간 10,000톤의 내열유리용기를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 미국, 유럽 등은 물론 최근 한국, 중국, 동남아 지역까지도 오븐사용이 보급화 되고 있고, 유리식기의 안전성 문제가 부각되고 있어 그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2012년 하반기에 오픈한 쿡웨어 공장은 코팅과 피막 공정 시설을 동시에 갖춘 최신식 설비로 다양한 소비자 니즈에 맞춘 최고급 품질의 제품 생산이 가능하여 현재 유럽 국가에 인기리에 수출되고 있다. 최근에는 프리미엄급 쿡웨어 브랜드 ‘하드앤라이트(Hard&Light)’를 새롭게 개발. 올해 2014년 베트남 시장에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베트남은 다양한 이점을 가지고 있는 매력적인 생산거점일 뿐만 아니라, 지난 몇 년간 글로벌 경기침체 속에서도 지속적인 경제성장을 기록하며 소비시장으로서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국가이기도 하다.

이에 ㈜락앤락은 진출 초기부터 철저한 고급화 전략을 바탕으로 팍슨 백화점, 빈콤 등 고급 백화점과 쇼핑몰에서 18개의 락앤락 직영점과 4개의 홈 텍스타일 전문브랜드 “에코피아” 직영점, 최근 하노이에 오픈한 유아용품 매장 ‘헬로베베’와 인테리어 가구매장인 ‘꺄사젠’ 등 총 24개의 직매장을 운영하며 베트남 상류층 여성들에게 락앤락 제품을 통해 고급스러운 소비경험과 더 나은 삶의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홈쇼핑, 인터넷, B2B, 대형 슈퍼마켓 체인 등 300여 개의 현지 판매채널을 통해 베트남 소비자들에게 보다 효율적이고 세련된 주방생활의 솔루션을 제안하고 있으며, 다양한 홍보•마케팅활동을 통해 현지시장에서의 브랜드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락앤락은 2012년과 2013년, 2년연속 베트남 대표 경제지 이코노믹스가 선정한 ‘소비자가 신뢰하는 100대 상품’에 선정되며, 베트남 내 락앤락의 견고한 입지를 또 한번 확인하기도 하였다.

[▼ 2013년 12월 14일 “헬로베베” 하노이 ‘빈콤 메가몰-로얄시티점’ 오픈]
유아용품 매장 헬로베베(Hello, Bebe)
“헬로베베” 는 수유용품, 이유•발육용품, 위생•목욕용품 등 영•유아의 건강과 안전에 초점을 둔 ㈜락앤락의 영•유아용품 전문 브랜드로, 그간 주방생활용품 분야에서 축척해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존 제품들을 사용하며 흔히 겪을 수 있었던 불편사항과 안전 및 위생 문제들을 해결하는 새로운 솔루션을 제공한다.

최근 ‘빈콤 메가몰-로얄시티’에 오픈한 영•유아용품 전문 브랜드 “헬로베베(Hello, Bebe)” 직영 1호점은 락앤락의 다양한 영•유아용품 외에도 분유, 기저귀, 페도라 유모차, 다이치 유아용 카시트, 리첼 수유용품, 킨더스펠 유아복 등 국내외 전문 업체들의 제품들을 선보이며 종합 영•유아용품 하이퍼마켓으로 거듭나고자 한다.

[▼ 2013년 12월 24일에 “카사젠” 하노이 ‘빈콤 메가몰-타임시티점’ 오픈]
종합 인테리어 가구 “까사젠(CASA ZEN)” 매장
‘까사젠(CASA ZEN)’은 가구를 비롯한 인테리어 관련 소품 및 자재 모두를 아우르는 ㈜락앤락의 종합 홈퍼니싱 전문 브랜드로, 글로벌 시장에서 그간 구축해온 상품 개발력과 소싱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베트남 현지개발 제품과 경쟁력 있는 전세계의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고자 한다.

지난 2013년 12월 24일에 하노이 ‘빈콤 메가몰-타임시티점’에 1,700㎡규모의 대형매장을 오픈하며 처음으로 선보인 ‘까사젠(CASA ZEN)’은 오는 3월 호치민 푸미흥 ‘크리센트몰’에 600㎡ 규모의 2번째 매장 오픈을 앞두고 있다. ㈜락앤락은 이들 매장들을 통해 가정용, 주방용, 사무용 가구를 비롯한 생활소품 및 인테리어 자재들까지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베트남 소비자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 러브보틀 수익금을 기부한 로손초등학교]

락앤락의 베트남에서의 사회환원활동
㈜락앤락은 베트남 진출 초기부터 우수 베트남 장학생들에게 한국 유학지원 및 근무 기회 제공, 하노이 방송대학 교양 강좌 프로그램 제작 지원, 소외아동 지원활동, 여성암 환자 지원활동, Lawrence S.Ting 자선 걷기대회 등 현지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2010년에는 베트남 로손 초등학교 어린이들이 직접 그린 그림으로 디자인 된 물병 ‘러브보틀(Love Bottle)’을 출시, 이에 대한 수익금은 로손 초등학교의 학생 12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교실증축에 쓰여지며 현지언론의 큰 주목을 받기도 하였다.

[▼ 락앤락 써포터즈 ‘아우인형 봉사활동’]

[▼ 락앤락 써포터즈 ‘사랑의 도시락 봉사’]

락앤락 써포터즈
2002년 한국에서 출범해 올해로 12주년을 맞는 락앤락 써포터즈는 2014년 현재 28만여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에서 가장 성공적인 주부 대상 커뮤니티로 꼽히고 있다. 뿐만아니라 중국에서도 2010년부터 중국판 트위터 Weibo를 통해 락앤락 써포터즈를 운영하며, 10만명의 팔로어들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락앤락 써포터즈만의 차별점은 주부들만을 위한 온라인 공간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요리나 수납 및 정리 클래스 등을 통해 집안 살림법을 서로 공유하는 자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다양한 봉사활동과 환경보호 캠페인을 기획해 살림 외에 대외활동에 소극적이었던 전업주부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도모하는 데 있다.

베트남의 경우 현재 페이스북을 중심으로한 온라인 활동이 주를 이루고 있으나, 올해부터는 하노이 ‘가든매장’과 곧 오픈예정인 호치민 크레센트몰 ‘카사젠’ 매장에 베트남 락앤락 써포터즈만을 위한 ‘카페룸’ 공간을 만들고, 정기적으로 다양한 문화교실을 진행하며 봉사활동도 함께 펼쳐나갈 예정이다.

2014년 베트남 시장 계획
㈜락앤락은 현재 하노이와 호치민에 집중된 영업망을 주변 도시로 확장해 2급지 성을 중심으로 백화점 및 쇼핑몰에 매장을 오픈하고, 홈쇼핑 중심으로 한 온라인 채널과 특판 영업채널을 강화해 현재 유통망을 2배로 확장할 계획이다. 또한 다양한 홍보 및 마케팅활동을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영•유아용품 “헬로베베”, 인테리어가구 “카사젠”, 침구 및 수예용품 “에코피아”를 각 분야별 프리미엄 전문 브랜드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베트남 락앤락써포터즈를 모집합니다]
대 상 : 현재 베트남에 거주하고 있는 만 19세이상의 한국여성
가입방법 : 네이버카페 http://cafe.naver.com/vnlnlsupporters에 가입
문의 : 08-5413-5750 / 090-301-4908 / ksshin@locknloc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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