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이 중반을 지나 이제 막바지에 다가왔다. 가뜩이나 긴 방학기간, 베트남의 유명 휴양지도 갈만큼 갔다왔다. 방학 지나면 가족여행 하기도 어려운데 마지막 기회를 사용하여 어디로 가는 게 좋을까? 답은 한 가지 저번호를 보고 싱가포르를 갔다왔으니 조금 멀지만 2시간 정도 거리에서 모두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해외목적지인 홍콩, 마카오로 가보는 거 어떨까? 재미와 교육, 쇼핑, 물놀이, 자연 한큐에 해결할 수 있는 그곳으로 가자!
방학특집 우리 가족 여름휴가를 위한
‘호찌민 이웃나라 여행’ 제2탄 홍콩과 마카오로 지금 출발한다.
홍콩 (HongKong) & 마카오 (Macau)
홍콩과 마카오가 위치한 주강 삼각주(珠江三角洲)지역은 세계적 관광지이자 아시아에서도 가장 이국적인 지역이다. 영국의 150년 영향을 듬뿍 받아 영국과 세계적인 무역항으로 발전하면서 영화산업의 중심지 그리고 관광지이자 면세 쇼핑의 천국인 홍콩. 도박의 도시로 알려졌지만 500년 포르투갈 통치의 흔적과 최근 라스베가스 스타일 대형 호텔, 리조트가 들어서 가족관광지로도 떠오르고 있는 마카오까지. 전통과 현대 그리고 쇼핑, 디즈니랜드, 리조트까지 1인 여행부터 가족여행, 친구와 함께하는 여행까지 모든 이를 위한 목적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