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로부터의 수입 대폭증가
관세국 통계에 따르면 올해 첫 2개월간 베트남은 휘발유 수입에 전년 동기 대비 55% 증가한 14억 달러를 지출했다.
싱가포르, 한국 등 베트남의 주거래 시장으로부터의 휘발유 수입은 감소한 반면 말레이시아로부터 수입은 70만2000 톤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말레이시아 다음으로는 싱가포르 38만9000 톤, 중국 12만 톤, 태국 10만4000톤 등의 순이었다.
2017년 베트남은 70억4000만 달러에 해당하는1286만 톤의 휘발유를 수입했으며, 이러한 수입량은 2016년 대비9.4% 증가한 수치다.
3/17 탄니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