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지금 입고 계신옷이GAP, H&M, NIKE, ZARA …인가요?
이 옷들을 우리나라 기업에서 만든다는 사실도 알고 계셨나요?
“한세실업”에서 만든 옷을 입지 않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생각해보면 한국기업이란 사실만으로도 가슴이 벅찹니다. 탁월한 해외영업 능력과 각 해외 생산 기지의 품질관리, 생산능력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의류 벤더 “ 한세실업 ”
이 회사가 궁금합니다.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미국인 3명 중 1명은
한세실업의 옷을 입습니다
회사개요
“㈜한세실업은 1982년 11월 창립이래 의류수출사업만을 특화한 국내 최고 의류수출 전문기업이다.”
전세계 유명 의류 브랜드들의 전략적 파트너로써 한국의류 ODM 산업의 선두에 있다.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과 제조자개발생산(ODM)이 전문인 한세실업은 나이키(NIKE), 갭(GAP), 핑크(PINK), 아메리칸이글(American Eagle) 등 미국을 비롯한 전세계인에게 사랑받는 유명 브랜드뿐만 아니라 최근 각광받고 있는 유럽의 에이치엔앰(H&M), 자라(ZARA) 등 SPA 브랜드, 그리고 월마트(Walmart), 타겟(Target) 등 세계적인 대형 할인 매장의 자체상표(PB) 의류를 만들어 연간 3억장 이상을 생산, 수출하고 있다.
현재 전세계 7개국에 13개의 해외법인과 뉴욕 R&D센터를 포함한 4개의 오피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서울 본사 700명과 해외 생산기지 3만 5천여명 근로자, 협력업체까지 포함하면 전세계 약 5만명이 근무하고 있다. 올해로 창사 36주년을 맞이한 한세실업은 OEM·ODM 전문기업에서 창조적 패션 디자인 기업으로 발돋움해 [글로벌 패션 전문기업] 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세베트남
“한세실업 전체 생산량의 50% 이상을 담당하는 베트남 법인은, 2001년 첫 생산법인 설립 이후 현재 베트남 최대 생산시설을 자랑”
높은 기술력과 생산 혁신에 대한 끊임 없는 노력과 투자라는 큰 장점을 가진 한세베트남은 호찌민, 짱방, 띠엔장 지역에 3개의 현지 생산법인이 있으며 총 23만 6천평 규모로 약 19,50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한세베트남은 한세실업 전체 생산량의 약 60%를 차지하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 약 1조 3,143억원 중 절반 가량을 베트남에서 올렸다. 현재 이곳에만 니트와 우븐(정장류나 셔츠)분야 총 300개 라인이 있다. 또한 2013년 호찌민 영업법인 설립을 시작으로 베트남 북부의 하노이와 중부 다낭 지역에도 영업법인을 설립하였다. 베트남은 뛰어난 인재를 바탕으로 기존 생산위주의 해외지사를 뛰어 넘어 한세실업의 새로운 글로벌 영업기지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한국업체 중 베트남 최대 생산시설로, 호찌민의 구찌 지역(2001. 05)과 인근 떠이닌성 짱방 지역(2005. 04), 신규 공장인 한세 띠엔장(2010.11)까지 총 3개의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차별화 된 경쟁력 R&D 본부, 뉴욕과 한국 본사에서 최신 트렌드 연구개발
“디자인 부분 에서도 이미 세계시장에서 인정받는 한세의 수준 높은 연구, 개발”
한세실업의 가파른 성장은 세계 패션 시장의 흐름을 읽을 줄 아는 우수인재들을 뽑고 끊임없이 훈련시킨 결과라 할 수 있는데 이 부분이 바로 디자인 연구·개발(R&D) 부분이다. 2001년부터 ODM 역량 강화를 위해 연구개발(R&D) 부서를 두고 디자인실과 원단개발팀을 구성해 현재 70여명이 근무하고 있다. 이들은 디자이너와 연구 인력으로 나눠지며 상당수 미국 파슨스, 뉴욕주립대 산하 디자인 전문학교(FIT), 이태리 마랑고니 등 해외 명문 디자인학교 출신이다. 2008년 3월엔 미국 맨해튼 브로드웨이에 미국 현지인 들로만 구성된 다자인사무소를 차렸다. 70명의 R&D 인력은 해외 유명 브랜드의 ‘올해 히트상품’으로 선정된 사례도 있다.
현지화 전략
“근로자 관리에 글로벌기업 기준 적용을 통한 근로복지 증진에 앞장서는 한세”
한세실업은 기업의 비전을 현지 직원들과 공유한다는 경영 전략을 중심으로 현지 주민들과 융합하는 것을 무엇보다 중요시하고 있다. 기업이 투자했다고 큰 소리치는 식이 아니라 현지인들에게 인간적 차원에서 겸손하게 접근하는 기업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베트남 현지 근로자 관리에 글로벌기업으로써의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 여성 근로자를 위한 수유실 운영과 건강검진, 경조사비와 유류대 지원, 명절선물, 노동조합원을 위한 사랑의 집짓기와 같은 복지제도와 팀 빌딩 워크샵과 리더십 교육 프로그램과 같은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그리고 베트남 현지의 우수직원을 선발하여 한국 본사에서 근무하는 순환근무제를 진행하고 있으며, 장기근속 직원들의 한국 연수 등 한국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고 있다.
현지화 성공 기업사례로 해외에서 인정
“사회와 환경에 대한 높은 책임감을 가지고 노동자 권리보호를 실현하는 사회적 책임경영의 선두주자”
한세실업은 해외에서 사회공헌 영역에서도 가장 차별화 된 현지화 정책 성공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2013년 12월 베트남 현지법인 ‘한세베트남’이 호찌민에서 열린 ‘베트남 사회책임경영(CSR) 우수기업 선정’에서 베트남 기획투자부 장관상을 받았으며 2014년 1월에는 갭(GAP)이 주최한 ‘제 1회 갭 우븐 글로벌 파트너쉽 데이’에서 사회책임경영(CSR)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칼라앤터치 원단 사업, 패션산업에 날개 달아
“디자인과 연구개발에도 앞선 글로벌 패션 기업으로서 세계 각국 패션브랜드들의 전략적 파트너가 되고 있다”
한세실업은 베트남 빈푹성에 있는 염색공장을 인수해 원단사업체인 ‘C&T 비나’를 설립했다. ‘C&T’는 컬러(Color)와 터치(Touch)라는 의미. 2012년 말 인수 당시 적자 상태였던 공장이었으나 2013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한세실업은 전반적인 수직계열화를 달성함으로써 디자인, 원단, 제품 생산을 아우르는 패션기업으로 영역을 넓힐 계획이다.
‘스마트한세’ 프로젝트 진행
“의류제조업의 첨단화를 이끄는 앞선 경영 마인드”
한세실업은 IoT, 빅데이터, Analytics, 기계자동화 등 스마트 기술을 의류제조에 접목하는 ‘스마트한세’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한세실업의 이 같은 변화는 인더스트리4.0시대를 맞아 의류제조업계 선두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포석 중 하나다. 노동집약적 산업이라고 일컬어졌던 의류제조업이 IoT와 센서기술을 이용해 생산과정을 지능화 하는 첨단산업으로 변모하게 되는 것이다. 한세실업은 완성된 ‘스마트한세’ 프로젝트가 수년 안에 완성될 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다.이 프로젝트는 단순히 공정 과정의 자동화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스마트한세’ 프로젝트의 핵심은 바로 ‘사람’ 이다. 우수 기술자들의 경험과 지식을 스마트 팩토리에 녹여 내고 기계가 아닌 사람 중심의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것이
‘스마트한세’ 프로젝트다.
사회공헌
“ ‘따뜻한 세상’을 꿈꾸는 기업 정신으로 지역사회와 더불어 성장하는 한세실업”
한세실업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베트남 및 해외 현지 법인에서는 ‘가장 일하고 싶은 가족 친화 기업’ 으로 불리고 있다. 기업의 비전을 현지 직원들과 공유한다는 경영 전략을 중심으로 현지 주민들과 융합하는 것을 무엇보다 중요시하며 현지인들에게 인간적으로 동등한 위치에서 겸손하게 접근하는 기업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는 것이다.
우선, 한세실업 베트남의 사회 공헌 활동은 아래와 같다.
▶ 한세베트남 법인, 베트남 장학제도
구찌 전역에 있는 7개 고등학교에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2005년 5개 학교 150명에게 장학금 지급을 시작으로 최근 신설 2개 학교를 포함하여 7개 학교 210명에게 장학금을 확대, 지급하고 있다. 또한 이 사업과 연계하여 2005년에는 대학 시험 우수자에게 학비 보조로 구찌인민위원회에 1,000만 VND과 노동지에서 주관한 장학금 운동에 5,000만 VND를 보조했다.
▶ 베트남 초등학교 도서 1만권 기부
2017년 5월, 베트남 학생들에게 책을 통한 배움의 기회를 부여하고자 호치민 시 초등학교 80개교 및 구찌 현 초등학교 20개교, 총 100개교에 각 학교 당 100권의 책과 서재를 기증하였다. 해당 도서는 베트남 저명 아동 도서 작가 등으로 이루어진 선정 위원회를 통해 엄선 되었다. ‘1만권의 책 – 수백만의 사랑’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 된 기증 행사에는 영사관 부총영사, Kocham 회장 외 대표단, 섬유 협회장, 베트남 교육부 호치민 대표 등 총 190명이 참석하였다. 이와 같은 도서 기증 활동은 2017년을 시작으로 매년 꾸준히 시행 될 예정이다.
▶ 한세실업 대학생 해외봉사단
2010년 시작된 대학생 봉사단은 매년 한국 대학생 20여 명을 선발해 베트남에 파견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국제적인 감각과 봉사 정신, 리더십을 갖춘 대학생들이 한국문화를 소개하고 낙후 지역에서의 봉사활동을 통해 양국 간 문화교류 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 호찌민 음악원 후원
2016년부터 호치민 시 음악원에서 주최하는 음악 프로그램을 후원하고 있다.
▶ 띠엔장(Tien Giang)성, 떠이닌(Tay Ninh)성, 구찌(Cu Chi)현에 위치한 고아원, 사회 복지센터 물품 지원이나 집 지어주기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원
한편 한세실업 본사 및 기타 해외법인에서도 아래와 같은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 하였다.
▶ 외국인 유학생 장학 제도
한국에서 유학하는 아시아 지역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매 학기마다 200만원을 졸업시까지 장학금으로 지급하고 있다. 2005년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베트남, 태국, 중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유학생 60여명이 한세 외국인 유학생 장학금을 수령했다.
▶ 고교, 대학 바둑 동문전 후원
▶ 아이티, 네팔 등 지진 피해 구호성금 전달
▶ 인도네시아 어린이들에게 의류 3천벌 지원
▶ 한세실업 니카라과 법인, 현지 초교 교육환경 개선 사업
▶ 소외 계층을 위한 문화햇살콘서트 후원
한세실업의 미래 비젼
“한국에서 세계로! 한세! ”를 목표로 글로벌 패션의류 기업으로 지속적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패션사업을 특화해 온 전문기업으로써 차별화된 기업가치를 가지고 글로벌 소싱 네트워크를 기반으로하는 최고 의류 수출 기업으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안전성과 수익성을 겸비한 우수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가장 일하고 싶은 ‘가족 친화 기업’을 만들고자 한다. 사람을 중심으로 하는 기업철학이 옷 한 벌 한 벌에 묻어나 입는 이에게 까지 전달되길 바란다. 한세의 옷을 전세계인이 입게 되는 그날까지 멈추지 않는 질주는 계속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