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제품 제조업 단기 폭증, 건설업 성장률 회복 등
1월17일 스탠다드차타드(Standard Chartered)은행의 연례 세계경제 연설을 통해 스탠다드차타드 은행 베트남과 아세안-남아 5개국 지역 Nirukt Sapru 사장은 2017년 베트남의 모든 거시경제 지수가 개선되어 시장 불안정 위기를 낮추고 다른 아세안 국가 대비 베트남 경제의 경쟁능력이 향상됐다고 말했다. 스탠다드차타드의 베트남 거시경제에 대한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제조업은 해외직접투자(FDI)와 증가하는 세계의 전자제품 수요로 2자리수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예보된다. 전자제품 수출은 계속 단기 폭증하여 무역흑자를 내며 경제 성장에 기여할 것이다.
베트남의 FDI 자본금은 계속 유지되며 약 15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측된다. 그 중에 제조업 특히 전자제품 제조업의 FDI 자본금은 높은 수준으로 유지될 전망이다. 서비스업의 안정적 성장은 국내 교역활동에 기여하는 한편 2017년에 침체됐던 건설업은 2018년 약 10%의 성장률로 회복될 것으로 예보된다.
환율은 2분기에 1달러당 2만2650 동으로, 연말은 1달러당 2만2600 동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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