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증가 등 영향으로 크루즈 해외 여행객 늘어
매년 국제 크루즈가 약 400 회 방문한 것으로 베트남은 아시아에서 국제 크루즈를 많이 유치하는 목적지가 되고 있다. 프린세스 크루즈 Farriek Tawfik 동남아 지역 사장은 국제크루즈선사협회(CLIA: Cruise Lines International Associated)의 통계를 근거로 베트남은 2017년에 크루즈 404 회 유치로 아시아에서 국제 크루즈 유치 6위 국가가 됐다고 밝혔다. 크루즈들은 주로 서비스질이 이전보다 더욱 개선됐다는 평가를 받은 다낭, 후에, 냐짱, 하롱 항구 등에서 기항한다. Farriek Tawfik 사장은 방문한 크루즈 수 뿐만 아니라 재방문 크루즈 수도 증가한 것은 베트남이 국제 크루즈를 많이 유치하는 목적지가 되고 있다는 증거라고 말했다.
베트남의 크루즈 여행 부문은 앞으로 더욱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Farriek Tawfik 사장은 프린세스 크루즈에서 2018년에 베트남 방문객 수를 40% 인상할 계획에 있다고 말했다. 2017년에 프린세스 크루즈 기획사의 크루즈가 5만8000 명의 관광객으로 푸미, 냐짱, 다낭과 까이런 항구를 22번 들렸다. 올해 해당 회사의 6대의 크루즈는 8만 명의 관광객으로 베트남을 31번 방문할 예정이다. 베트남 방문 크루즈 수를 인상시키는 동시에 프린세스 크루즈는 베트남 관광객에게 크루즈 여행 상품 홍보를 위한 여러 활동을 촉진시키고 있다. 오는 2월 10일-11일에 7군 Vivo City에서 베트남 관광객을 대상으로Majestic Princess과Sun Princess 크루즈로 일본과 대만을 여행하는 상품을 소개하기 위한 프린세스 크루즈의 세미나가 개최될 예정이다. 현재 많은 20대, 30대 베트남인들이 크루즈 해외 여행을 취미로 삼고있다. 국민 소득증가와 여행사의 다양한 프로모션 등으로 앞으로 베트남 크루즈 여행업은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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