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일 오후 호찌민시 관세청은 7군 Lotus항구 및 9군 SP-ITC 항구에서 경유 수출입 화물을 위한 자동 관리-감시망을 시범 운행했다.
호찌민시 관세청 부청장에 따르면 운행에 들어갈 관리-감시망은 기업측과 물류회사, 관세 기관측 간의 증서를 간소화시켜 통관 과정을 촉진시키고 영업비를 감소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관세기관에게 자동 감시망은 입항 때부터 출항 때까지 화물의 상태와 이동과정을 감시하여 상업의 사기, 밀수 등 부정행위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특히 화물이 항구에 도착하기 전에 화물정보가 관세기관에 전달되며 위기관리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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