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시장으로 새우 수출 촉진

안정된 성장속도를 계속 유지하며 지속적 성장추세 보여..

베트남 수산물 생산 수출 협회(VASEP)에 따르면 2017년 9개월간 대 한국 베트남 새우 수출은 안정된 성장속도를 계속 유지하며 2017년9월15일까지 2016년 동기 대비 29,8%증가한 2억4320만 달러에 달했다. 2015년 예외 2007년에서 2016년까지 10년동안 대 한국 베트남 새우 수출은 지속적으로 성장추세다. EU, 일본, 중국과 미국 뒤 베트남의 5위 새우 수입국인 한국은 베트남의 새우 총 수출량의 9,7%를 차지한다.

한국은 세계 12위 새우 수입시장이다. 한국의 새우수입은 2007년에 전세계의 새우 수입 가치의 1,9%에서 2016년에 2,4%로 증가하며 안정된 성장속도를 유지하고있다. 안정된 수요, 높은 수출가, 베-한 자유무역협정(VKFTA)에 의한 세금혜택 등의 이유로 한국은 베트남 새우 수출 기업에게 잠재력이 큰 시장이다. 한국에서 베트남 새우는 가격 면에서 중국, 인도와 경쟁구도에 있으나 중국(20%), 인도(12,5%), 에콰도르(20%) 등 다른 경쟁 공급자 대비 가장 낮은 수입세(10%)혜택을 받게된다. VKFTA 협정 발효 후 1년 넘었으며 대 한국 베트남의 새우 수출은 가시적 성장을 기록했으나 VKFTA로 인한 혜택과 베트남 새우의 품질 향상이 직면과제로 남아있다. 그러므로 대 한국 베트남 새우 수출 기업은 품질 기준을 잘 준수하고 한국의 수입 절차-요구를 꾸준히 업데이트하는 것이 요구된다.

10/24 재정잡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