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서비스 제공에 힘쓸 예정
카인호아 성 여행협회와 제주 항공은 냐짱(Nha Trang)-서울 직항로 개설을 위한 합작을 체결했다. 계획에 따르면 5시간의 비행시간으로 냐짱-서울 노선은 올해 말에 1일 1회 운항될 예정이다.
제주 항공은 항로 개설의 책임을 맡고, 카인호아 성 여행협회는 양국 관광객들을 위해 회원 여행사, 호텔들과 협력하여 다양한 서비스 제공과 인적자원 마련에 힘쓸 예정이다. 이번 합작 건은 중국과 러시아 시장에 주력해 온 카인호아 성이 여행시장을 다양화할 목적으로 진행하는 활동 중에 하나다.
카인호아 성 여행협회 Nguyễn Văn Thành 총서기는 “카인호아 성은 냐짱을 방문하는 한국관광객 수를 회복하는데 노력하고 있다”며 “어떤 일정한 시장에 중점을 두기보다 시장의 다양화 및 균형 발전에 주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9/9 브이오브이.브이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