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나 밀크가 88개의 다른 기업과 함께 베트남 정부에서 지정하는 국가 상호 제품으로 8년 연속 선정되었다. 올해 설립 40주년을 맞이하는 비나 밀크는 200여 개의 다양한 유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베트남 최대의 유제품 생산 기업으로 액체 우유 55%, 농축 우유 80%, 요쿠르트 85%등 전국적으로 최대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고 43개국에 수출을 하며 전세계적으로 13개의 공장이 가동 중이다. 올해 10월까지의 수익은 약 2억 8백만 달러를 기록하는 등 수익구조도 좋은 기업이다. 또한 2015년을 기준으로 전세계 유제품 기업 중 수익 면에서 49위를 기록하는 등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탄니앤 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