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클럽에 꼭 다녀야하나요’라는 질문에 답을 한다면..
헬스클럽에 다닐 수는 있지만 꼭 다녀야 하는 것은 아니다.
운동은 장비가 아예 필요 없거나 최소한의 장비만으로도 어디서나 진행할 수 있다.
또 10~20 만원만 투자하면 가정을 헬스 클럽으로 꾸밀 수 있다. 물론 헬스클럽에 등록하면 가정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다양한 가능성이 열리는 것은 사실이다.
또 헬스 클럽에 가야만 더 오랫동안 더 힘들게 운동할 수 있는 사람들도 있고, 경쟁자들과 어울려 있을 때만 탄력을 받는 사람들도 있기 마련이다. 사람들 사이에 섞여 운동을 할 때 운동의 동기를 찾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은 부인 할 수 없다. 혼자 운동을 할 때에 비해 다른 사람들과 운동을 할 때 엔돌핀 분비량이 2배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저자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어디에서든 지금 당장이라도 운동을 시작하는 것이다.
가용한 장비를 활용하여 당장 운동을 시작하고 결과를 눈으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간단한 운동을 배워봅시다~